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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] 27분에 한벌꼴 8벌 … 앤 해서웨이 패션쇼
앤 해서웨이가 선보였던 8벌의 의상. ① 발렌티노 ② 지방시 ③ 랑방 ④ 비비안 웨스트우드 ⑤ 오스카 드 라 렌타 ⑥ 베르사체 ⑦ 톰 포드 ⑧ 조르지오 아르마니 [로스앤젤레스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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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배우님, 제발 입어만 줘요” 레드카펫 위의 드레스 전쟁
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28일(한국시간) 열린 제8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는 수상자들. 사회를 맡은 배우 제임스 프랭코(손에 입맞추고 있는 사람)와 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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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폴, 소비자 의견 반영해 디자인
빈폴의 남성용 제품인 빈폴멘즈는 유러피언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지향한다. 고급 캐주얼 부문에서 빈폴이 7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. 폴로는 70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, 라코스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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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. 할리우드 최대 쇼를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.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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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
2001년 발렌티노의 블랙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줄리아 로버츠. 2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.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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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 인터뷰] 내털리 포트먼 “한국인, 우리 유대인과 비슷”
내털리 포트먼은 올해 ‘디올 코스메틱’의 향수 제품인 ‘미스 디올’의 새 모델이 됐다. 그녀가 모델로 등장하는 동영상과 사진은 올 5월부터 광고를 탄다. 동영상은 소피아 코폴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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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라 왕 디자인 아트벽지, 주부 마음에 쏙
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에는 80여 명의 디자이너가 일하는 디자인센터가 있다. 국내 건축장식자재기업 중 최대 규모다. 디자인센터에서는 창호재·인조대리석·바닥재 등 LG하우시스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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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라 왕 디자인 아트벽지, 주부 마음에 쏙
LG하우시스에는 80여 명의 디자이너가 일하는 디자인센터가 있다. 국내 건축장식자재기업 중 최대 규모다. 디자인센터에서는 창호재·인조대리석·바닥재 등 LG하우시스의 전 제품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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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0g 초경량 방수 재킷 ‘입은 듯 안 입은 듯’
네파가 선보인 ‘보아레스 방풍재킷’. 젊은 층을 겨냥해 단색 디자인과 가슴 부분에 두 가지 색을 배치한 디자인을 함께 출시했다. 3월 9일. 지난해 개나리가 한반도에서 처음 개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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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K창업(주) 성공 창업의 첫걸음. 서울, 경기대표 상권 바로 알기!
젊은 세대들의 기호에 맞춰 발 빠르게 변화하라! -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매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.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위축된 소비 심리와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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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인영이 디자인한 가방은?
‘서인영(사진)이 제일모직에 입사했다’고 해 화제가 된 엠넷(Mnet) 채널의 ‘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’가 베일을 벗는다.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이번 리얼리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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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내세우는 복합테마리조트
요즘 세계적인 화두는 ‘자연’이다. 패션·광고·인테리어·요리 등 문화 전반에서 자연을 모티프로 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. 건축도 빠질 수 없는데, 내년 초 제주도에 문을 여는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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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여리씨, 런던 명문 패션 대학원 수석졸업
세계적 패션디자인 스쿨인 영국 런던의 ‘센트럴 세인트 마틴 스쿨’ 대학원 과정을 한국 여학생이 수석으로 졸업했다. 주인공은 배여리(27·사진)씨. 중학교 때 영국으로 유학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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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가난한 인재 살리는 고용방식
이장우경북대 교수·미래기획위원회 위원 지금은 청년들의 도전과 상상력이 핵심 성장 동력이 되는 창조경제 시대다. 문제는 상상력과 창의성은 토지나 자본과는 달리 일정한 숙성 기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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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여대생엔 꽃 패턴 빅백
여고생은 물론 예비 여대생들에게 핸드백은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. 매일같이 투박한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니던 학생에서 여성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훌륭한 소품이 바로 핸드백이다. 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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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패션위크 간 이상봉과 한국 디자이너들
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들. 왼쪽부터 최범석, 요니P, 스티브J, 이상봉, 도호. “뉴욕에선 볼 수 없었던 독특함에 끌린다.” 미국 뉴욕의 패션위크에 데뷔한 한국 디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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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스콧 슈만 “서울 여성들 옷차림은 경쟁하는 듯한 느낌”
요즘은 패션도 ‘리얼리티’가 대세다. 모델이 나서는 런웨이보다 일반인의 거리 패션에 관심이 더 높다. 사진가 스콧 슈만(43)도 이런 추세 속에 유명해진 인물. 6년 전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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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[6] 프라다
패션계에선 때론 전문용어보다 쉽게 통하는 말이 있습니다. ‘프라다 천’도 그중 하나죠. 양털부츠를 ‘어그’, 피케셔츠를 ‘폴로티’라고 하는 것처럼. 구김이 안 가고 방수가 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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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아이폰관리 5계명
아이폰은 휴대폰을 넘어 다른 스마트폰들과PC를 위협할 정도로 기능이 다양하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은 고가의 IT기기이다. 스마트폰 열풍을 주도하며 인기몰이 중인 아이폰4에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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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종 패스트패션, 전품목 9900원 프랜차이즈 '지지걸'
토탈패션 편의점 '지지걸' …유니클로, 자라, 망고 등 글로벌 브랜드에 도전장 지지걸 매장 입체도 국가 간 FTA로 국경없는 시장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진출한 유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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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런던 패션시장이 좁다고 뉴욕서 뛰겠다는 이 당찬 부부
런던 패션에는 흔히 ‘실험적’이란 수식어가 붙는다. 독특하고 과장되고 때때로 괴이한 옷이라는 얘기다. 국내 디자이너 중 ‘런던 출신’을 꼽자면 단연 ‘스티브J&요니P(본명 정혁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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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에서 장관까지 … 한국의 패션 거물 20여 명 모였다
8일 서울 수송동 제일모직 사옥에서 열린 패션산업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안대소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상봉·이영희 디자이너, 정병국 문화부 장관,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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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외증손녀, 세계적인 베스트드레서로 올라
세계적인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외증손녀인 패션 모델이자 배우인 드리 헤밍웨이(23)가 최근 패션잡지 '태틀러'에서 선정한 베스트 드레스 3위에 올라 화제다. 1위는 모델 에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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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사체아르마니… 무대의상의 명품을 빚다
1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요아킴 코르테스를 위해 제작한 발레복2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을 위해 안토니오 마라스가 만든 의상3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가 입었던 로베르토 카푸치